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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회 두번째 공동체 영화 상영] "남태령"

"남태령" 🌸일시 : 9월 19일(토) 오전11시 🌸장소 : CGV 서면상상마당 5관 (부산진구 서면로 39, 11층)2024년 12월 21일.농민들의 트랙터 행렬이 남태령 고개에서 가로막혔습니다.당시 대통령, 윤석열 구속을 외치며 상경하던 농민들은 경찰의 차벽에 막혀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이들에게 손을 내민 건 2030 청년, 특히 여성들과 평범한 시민들이었습니다.추위와 경찰의 저지를 뚫고 28시간 만에 길을 열여낸 건 세대와 지역, 성별을 넘어선 ′연대의 힘′이었습니다. 그 날 남태령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남태령′세대와 지역, 성별을 뛰어넘은 연대가 어떻게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화합을 이끌어내는지를 함께 보고 느끼는 공동체 상영이 마련되었습니다. * 부산시민 선착순 50명 무료 ..

공지사항 2026.09.02

성평등가족부, 2025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성인 남성 10명 중 4명가량이 평생 한 번 이상 성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처음 성구매를 한 동기로는 '호기심'이 가장 많았으며 절반이 20대 초반에 처음 경험했다.전체 성구매 경험률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최근 1년간 성을 구매한 남성은 1명당 평균 11회를 넘겨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성평등가족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성매매방지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일반인의 성매매 경험과 인식, 청소년 온라인 성착취 피해, 위기청소년 대상 성매매 목적의 성착취 피해, 온라인 매개 성매매 실태와 성매매 알선범죄 ..

"애도 없는데 지금 결정하라고?" 신혼부부 당황...혼인신고서 질문 뭐길래

"혼인신고 시 추후 태어날 자녀가 아버지와 어머니 중 누구의 성을 따를지 미리 결정해야 한다. /사진=정부24 갈무리"자녀의 성·본을 모의 성·본으로 하는 협의를 하였습니까?"혼인신고를 하러 간 20대 부부는 이 질문을 보고 멈칫했다. "이걸 지금 정해야 돼?" 부부는 당혹스러웠다. 결국 유야무야 '아니요'에 체크 표시를 하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며칠 후 혼인신고가 완료됐다는 구청 문자를 받은 아내는 아이에게 자신의 성을 물려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불현듯 떠올라, 남편과 조금 더 논의해보고 결정할걸 그랬다며 뒤늦게 후회했다. 한 30대 부부는 이 질문을 두고 이야기하다 다투기도 했다. 아내는 "태어날 아기에게 내 성을 물려주고 싶다"고 했고, 남편은 "아직 우리나라는 부성 따르는 게 당연한 문화 아..

부산 돌려차기 사건, 성범죄 밝힌 건 검찰 보완수사 아니었다

26.08.05 16:56ㅣ최종 업데이트 26.08.05 18:23부산 돌려차기 사건, 성범죄 밝힌 건 검찰 보완수사 아니었다피해자 측 성범죄 가능성 제기로 공판 중 추가 증거 조사... 검사 권한 아니라 피해자 권리 지켜야정영훈(jyhpro0520)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갑론을박 속에 형사사법 체계가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 기다립니다.▲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주최로 열린 '보완수사권 폐지 지옥문이 열렸다' 토론회에서 경찰조사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관련사진보기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국회 좌담회에 참석해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를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 ..

[공동성명/논평] 후기 임신중지 여성 ‘살인죄’ 무죄, 당연한 판결 이제 정부가 권리 보장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

지난 7월 2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후기 임신중지를 이유로 1심 재판에서 ‘살인죄’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던 권00 씨에 대해 원심의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 권00 씨가 사건 당시 병원에서 태아의 사산 조치 여부를 적극적으로 의료인에게 질문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 당시의 피고인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으며 살인을 적극적으로 공모할 만한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우리는 사건 당시 임신중지 당사자의 상황과 현재의 보건의료, 법·제도적 공백을 구체적인 판단의 근거로 삼아 명확하고 정당한 판단을 내린 항소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항소심 재판부는 ‘..

[공동성명/논평] 이재명 대통령의 임신중지 약물 도입 지시를 환영한다 -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임신중지 약물 지체 없이 도입하라-

이재명 대통령의 임신중지 약물 도입 지시를 환영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임신중지 약물 지체 없이 도입하라-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2월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 도입 검토를 지시한 이후 또 다시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을 적정하게 투약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면서 “정부가 무책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임신 중지 약물 도입이 빠르게 필요하다며 미프진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현실과 그 위험성을 짚었다. 이어 “모자보건법 개정 전에라도 안전하게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며 “해외는 다 (투약)하고 있는데 법 밖에 방치하면서, 사실 정부는 책임을 모면하겠지만 국민들은 위험에 빠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7..